드디어 2호기가 완성되었습니다.


테스트 영상은 유투브에 올리는 중 입니다.


영상이 올라가는 동안, 1호기로 테스트 하고 싶었던 FPV와 배터리와 관련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2호기는 다리까지 싹 모드한 녀석입니다.  이렇게 하기로 했던 이유는 일단 영상이 올라가고 나면 반응을 봐서 말씀을 드리기로 ^^; 하겠습니다.

배터리 관련 말씀을 드리기 전에 책임 소재 해결을 위해

다음의 의견은 순전히 그리고 완전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과학적인 근거 따위 없으니 이를 따라하는 것은 순전히 그리고 완전히 본인의 책임임을 밝혀둡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팔공이의 끝판 버전은 기본적으로 2축 혹은 3축 김블, 짭프로 등 액션 캠, FPV송신기, OSD등을 설치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되면 팔공이는 '겁나게' 무거워 집니다. 그리고 FPV등등에서 사용하는 추가 전원의 양이 있겠죠. 그러니 당연히 아무 것도 달지 않은 팔공이 보다는 런타임이 줄어듭니다. 

문.제.는, 얼마나 줄어드느냐 하는 것 이겠죠. 근데 여러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막 9분에서 내려오고 그런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30분 팔공이가 9분으로?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ㅠㅠ

자 그래서 제가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팔공이의 배터리를 완충하면 12.6 정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완충한 배터리를 연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OSD를 연결해서 전원을 확인하면 바로 12.0이 되더군요. OSD나 팔공이의 FC에서 받는 전원 정보는 그 순간의 전압이기 때문에  동시에 전기를 사용하면 순간 전압은 내려가는 것을 보입니다. 

이상해서 배터리를 바로 빼서 테스터로 찍어보면 역시나 12.6 ㅡ,ㅡ;  OSD나오는 숫자는 FC보드안에 있는 레귤레이터의 전압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 숫자는 FC보드가 인식하는 숫자이다... 라고 생각하면 틀리지 않을 것 입니다.

여튼 시작하자마자 12.6이 아닌 12.0으로 시작해서, 이륙하자마자 11점대로 내려갑니다.

저는 10.5정도에서 경고가 되도록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팔공이가 내려오는 시점은 한 18분 정도 되더군요.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이죠.

그.런.데...

10.4.. 막 이랬던 전압수치가 배터리 테스터로 그 자리에서 찍어보면 무려 11.3!! 이 나오는 겁니다.

2-3번 테스트를 해 봤지만 마찬가지더군요. 



결론적으로 제 생각엔,  '모든 옵션들을 전부 설치했을 경우에, 눈으로 볼트 수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FC가 최소라고 생각하고 그냥 착륙하지 않도록 배터리 경고레벨을 거의 최소 수준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풀옵션 팔공이도 25분 가까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내일 확인해 보겠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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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설정은 '눈으로 전압 확인이 가능했을 때...' 입니다. 그리고 기체를 마구 움직인다거나, 급격히 상승시킨다거나 하는 등 운용에 따라서도 배터리의 효율은 차이 날 수 있음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러한 모든 내용을 알고, 기체의 움직임도 부드럽게 움직이고 붙트미터를 지속적으로 확인 할 경우에 국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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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다 올라갔네요. 테스트 목적이니 영상의 미학 따위 없습니다. 1080p로 하고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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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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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ly 5S 리뷰

X380 2015. 11. 4. 17:49

Firefly 5s는 4K가 안될뿐 아니라... 자이로도 없는 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명불허전! 아주 지대로 고프로 짝퉁이네요. 고프로 케이스에 정확히 맞는군요.




게다 동봉된 AV 아웃 케이블은 일체감 완전!!! 이건 감동이네요. 삐죽이 나와있는 선을 걍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선이 이렇게 옆으로 있으니 와... 정말 대박이네요. 게다가 반딧불 로고까지!!





영상은 아직 좀 더 봐야겠지만 소니 CCD를 썼다고 하더니 색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Wifi앱의 기능은 거의 없지만 wifi 영상이 어우 완전 깨끗합니다. HD급이네요. FPV로 사용하기에는 딜레이도 있고 거리도 안나오겠지만 말이죠.

전면에 있는 메뉴도 무척 편리하네요.

아 그리고, 화각 조절하는게 있습니다.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없다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냥 비디오의 가운데를 자르는 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케켘

곧 도착할 렌즈를 교환 후 영상 비교는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
라고 하고 나서 FPV와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모니터는 7인치인데, 짭프로를 연결했을 때는 그냥 4인치 정도의 해상도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화면의 픽셀이 보일정도로 해상도가 거지 같았다는거죠. '아날로그라 어쩔 수 없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저냥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반딫불 이 녀석을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구머니나... 짭프로는 위 아래가 시커멓게 잘려나왔는데... 이 녀석은 글쎄 16:9 7인치 전체화면에 뙇!

게다가 화질이 완전 좋은겁니다!!!

으아 이거... 대박이네요. 게다가 설정할 필요없이 신호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AV 아웃... 와웅... FPV용이네요 이거

자 안되겠슴다. 귀찮아서 화질 테스트는 담에 하려고 했는데... 지금 나갑니다.

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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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올라갔네요. 테스트 영상이라 후 보정 따위, 미학 따위... 없.습.니.다

참고로 전진 풀스피드, 상승 풀스피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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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와 비교를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샤오미의 화질은 제 생각엔 이것 5S보다 좋습니다. 가격은 5S랑 비슷하고요.
성능은 6S랑 비슷한데 (자이로 기능을 제외하고는) 가격은 샤오미가 쌉니다.

하지만 FPV용으로는 이 녀석들이 좋은 것이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케이블이 완전 딱 입니다. 설정도 필요없고요.  연결된 쪽에서
신호가 오면 자동으로 AV아웃이 됩니다.

반면, SJ4000류는 매번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듣기로는 다음 펌웨어에서 이 부분 기능 추가가 있다고 하네요)
샤오미는 한번 설정해주면 계속 유지됩니다.

그리고 많은 악세사리들이 고프로 용으로 나왔고, 이 녀석은 고프로와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분들에게는 무척 매력적이죠.  여기서 보시는 워케라나 여러 김블들이 고프로에 맞추어져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각기 장단점이 있다 ^^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1080p에 60프레임, 혹은 4K를 찍겠다... 라고 하면 샤오미, 
내가 가진 김블 프레임에 딱 맞으니 FPV용도로 쓰겠다...  라고 하면 파이어플라이...

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말이 나온 김에 이녀석의 케이블 스펙입니다. 매뉴얼에 이 따위 설명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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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이는 지자계가 다리 밑에 있어서 자작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고민이 많으시죠. 제가 대신 뻘 짓을 해 드렸습니다. *쿨럭*


우선 제 2호기의 배시때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자계는 조오기 있습니다. 10초 드립니다. 10, 9, 8... 1. 아놔 못 찾으시겠다고요. 확대해 드립니다.






쭈우욱... 이제 보이시죠? 이 안에 어떻게 장착하느냐에 따라 팔공이의 운명은 달라집니다.





원래의 팔공이를 뜯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론 저 지자계 위에 플라스틱 뚜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왜 없냐고요? 저기 달았잖아요 ㅋ)




또 확대





이 녀석을 팔공이의 중심과 정확히 일치하도록 다음 그림처럼 장착하셔야 합니다.




저대로 장착하지 않으시면...... ㅡ,ㅡ;  농담이 아니고 다른 곳으로 마구 날라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 입니다. 이로 인한 어떠한 물적 심적 보상도 하지 않습니다. (위로는 충분히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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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계 연결선을 끊어 먹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혹시라도 도움 되시라고 올립니다. 3호기 녀석에게서 찍은건데... 어후 이 녀석은 참...
지자계도 본드로 완전 대박 붙여놨네요 ㅠㅠ

다음 그림처럼 연결하시면 됩니다.  윗 두 핀은 아실거고... 아래 두핀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SCL은 Seiral Clock, SDA는 Serial DATA의 약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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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 순정 FPV 스펙

X380 2015. 11. 4. 17:22
주요스펙은
===========
거리 1키로
파워 500
충전시간 80분
사용시간 60분

입니다. 잘 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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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이의 문제 중 여러분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김블 끄덕 끄덕이 죽어도 안된다. 그래서 보드를 바꿨다. 그랬더니 되더라... 라는 내용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2볼트 포트가 3대 중 3대가 ㅡ,ㅡ 죽어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쩝... 대문자 B형인 저는 기냥 보드의 파워선에서 원래 12볼트 구멍으로 빼서 썼습니다. (깔끔함 따위)

하지만 지니님은 깔끔한 성격에 보드에서 포트로 납땜을 깔끔하게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USB 를 정리했습니다. 이 녀석은 보드에서 아래로 기냥 연결해주는 아주 간단한 역할만 하기 때문에 테스터로 찍어 보기만 하면 되죠. 그래서... 찍어봤슴다.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즉 만일 피치선이 안된다면, 보드의 



보드의 김블(oh my god...이 오마이 조...x 이 아니 듯, 짐벌... 아닙니다 ㅋ) 연결포트

이 부분과 피치포트가 연결이 잘 되어있는지 테스터로 찍어보시면 됩니다. 만일,

1. 연결이 안되어 있다
    ... 면 보드의 저 /하얀 포트/--- /검정 선/ --- 외부의 /검정포트/  이 셋 중 뭔가가 끊어진거죠. 이 경우엔 저 보드에서 바로 피치선으로 연결해 버리는 것이 젤 좋겠죠.

2. 연결이 잘 되어 있다
    ... 면 보드의 문제입니다.  이 경우에는 보드를 교체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USB도 FC와 연결이 잘 안된다면 제일 먼저 저 포트가 문제 없는지 찍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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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이가 문제가 생겼는데 어디가 문제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1. 지피에스가 잡히지 않는다 (날기는 잘 난다)


죽어라 기다려도 초록불이 들이오지 않으면 둘 중 하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지자계, GPS모듈


이 중 어떤 것이 문제인지 확인하려면 FC프로그램을 확인하면 됩니다.


이 그림에서 GPS에 초록불, 그리고 Compass에 파란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 상태가 정상입니다. 


GPS가 문제가 있으면 GPS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지자계에 문제가 있으면 가운데 있는 360도 시계처럼 생긴 녀석이 0도를 가르킬 것 입니다. 그리고 Advanced Config탭에 있는 Check Sensor 버튼을 누르면 Compass 부분에 어떤 숫자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상이면 팔공이를 움직일 때마다 숫자가 계속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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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이를 컴터에 연결할 때 두가지로 할 수가 있습니다.


1. FC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설정 변경하거나 센서 확인하기


이렇게 들어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ㄱ. 기체에 USB를 연결하고 컴터에는 아직 연결하지 않는다.

ㄴ. 기체에 전원을 연결한다 (삐삐삐삐 소리가 나지 않고 조용하게 될 때까지 기다린다)

ㄷ. USB를 컴터에 연결한다.


이렇게 하면 컴터에 FlightController 어쩌구라는 기기가 보일겁니다. 이 상태가 되어야 FC프로그램을 띄우고 Open USB 버튼을 눌렀을 때 연결이 됩니다.




2. 기체의 상태 리셋


ㄱ. 기체에 USB를 연결하고 컴터에도 연결한다.

ㄴ. 기체에 전원을 연결한다.

ㄷ. 컴터에 Galaxy머시기 라는 이동식 드라이브가 잡혔는지 확인한다.


만일 FC프로그램으로 이것 저것 만지고 나서 팔공이를 시동했는데 빨간불이 계속 깜박이기만 하고 암것도 할 수가 없으면 팔공이의 OS가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는 2번처럼 컴터에 연결하고 잡히는 이동식 드라이브를 포맷합니다. 


그 다음 기체의 전원을 빼고, 

USB를 제거한 후,

팔공이 전원을 다시 켜면 기체가 원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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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X380_Specification_(한글판)-2.pdf



이게 영 시원찮아서, 터러리 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dronplay/55072


XK X380이 포럼이 생기고 초보분들께서 완구형과 다른 센서형 드론에 대해 생소하여 초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저도 그랬구요 초반에 받으면 이거저거 해야할것도 많은거같고 해서 한번 여기저기 가이드 끌어다가 순서대로 짜집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초보를 위한 가이드 같은거라 생각 하시고 아시는분들은 패스 또는 첨언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1. X380을 박스를 오픈.


2. 배터리를 완충.(절대 완충.충전 하시다 말고 날리는 일은 자제 해주세요)

3. 기본 메뉴얼 숙지 (한글판 첨부 참조),절대 실내에서는 날리지 않습니다.

4. 지자계 확인(지자계에 관련된 것은 제가 참조처를 못찾아 첨부드리지는 못하지만 우선 알고계셔야 할 중요한것은 지자계 수치가 4이상인 경우는 날리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지자계를 확인하는 방법중에 앱을 활용한 방법으로 hover 또는 safeflight를 깔아서 수치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지자계를 무시하시고 날리시면 사고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3_1. 드론스토어에서 배포한 메뉴얼 참조(원 메뉴얼에 캘리하기만 첨가 했습니다.) (아래의 메뉴얼은 모드2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모드1으로 하는경우도 동일하며 시동을 안쪽으로 해도 걸리는 점을 참고바랍니다.)



3_2. 캘리하는법(켈리는 자주할수록 좋다고 하며 지자계 수치확인은 기본입니다.

http://cafe.naver.com/dronplay/31840

악락님께서 올려주신걸 바로가기 했습니다.

4. 이제 신나게 날리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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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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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http://cafe.naver.com/dronplay/39003 에서 가져왔습니다.


 XK Detect.zip 

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풀어주세요.

* 압축을 푸신 경로에 한글이름이 있을 경우,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니, 영어로 변경해주세요.

0. X380과의 연결

* 기체와 조종기를 바인딩 하신 후, USB 포트로 연결하시고, FlightCtrlConfig.exe를 눌러 실행합니다.
* 상단의 Language 버튼을 눌러 English를 선택합니다.
* 하단에 OpenUSB 버튼을 누르면 옆의 초록색 LED가 깜빡거립니다. (기체와 연결됨)
* Read 버튼을 눌러, 기체 설정 값을 불러옵니다.
* 새로운 설정 값을 저장 할 때는 반드시 Write 를 누른 후 30초 이상 대기, Close USB를 누른 후 분리합니다. 


1. 실시간 정보 수신 

X380과 PC를 연결한 후, X380이 조종기(컨트롤러)로부터 수신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GPS 수신상태를 비롯한 기체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로, 기체와 조종기 및 GPS간 연결을 확인/점검할때 사용합니다.
또, 기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호버링 불량, 수평불량 등) 캘리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단에 "RealTime Data" 라는 탭을 선택해주세요.





1-1. Flight Data 

- Pitch / Vertical / Level / Roll : 기체의 수평 수직 상태를 나타냅니다. 평평한면에 기체를 놓았을때, 수치가 0에 가깝지 않고, 차이가 난다면,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합니다.

- Height : 기체의 현재 높이를 표시합니다. 기체를 손으로 들어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ATTI : 기체가 수동 조작 모드에 있으며, GPS 연결이 되지 않았다는 표시입니다.
- GPS : 기체가 GPS에 연결되었다는 표시입니다. (GPS 수신갯수에 관계 없이 수신 가능시 표시)
- RTH : Return To Home의 약자로, 컨트롤러의 GO HOME 스위치가 ON되어있다는 표시입니다.
- CF : 헤드리스 모드를 뜻하며, 컨트롤러의 HEAD LOCK 스위치가 ON 되어있다는 표시입니다.
- LowBat : 배터리 부족, 혹은 배터리가 저전압 상태입니다.

1-2. Power Data 

- Voltage : 현재 배터리 전압을 표시합니다. 10.80 이하로 떨어지면 비행이 불가능합니다.
- Temperature : 현재 기체의 온도를 표시합니다.

1-3. Control Data

- Throttle : 모드 2 기준, 왼쪽 스틱의 위/아래 방향, 기체의 상승/하강을 담당합니다.
- Rudder : 모드 2 기준, 왼쪽 스틱의 좌/우 방향, 기체의 좌/우 방향으로의 회전을 담당합니다.
- Elevator : 모드 2 기준, 오른쪽 스틱의 위/아래 방향, 기체의 전진/후진을 담당합니다.
- Aileron : 모드 2 기준, 오른쪽 스틱의 좌/우 방향, 기체의 좌/우 방향으로의 이동을 담당합니다.

- 아래쪽 4개 : Gimbal 동작, 사진촬영, 조종기의 모드 설정 (Stick Mode), 자동이착륙 (Take Off) 버튼의 신호를 받습니다.



2. 기본 기체 설정값 편집

기체의 기본 비행 설정값을 수정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체내부의 FC (Flight Controler, 비행 제어기)의 데이터를 수정하는것으로, 잘못 수정하시면 고장이나 사고를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설명을 확인하시고 생각을 충분히 하신 후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1-1. Aircraft / Receiver : 기체의 타입 및 수신기 타입을 설정합니다. 절대 변경하지 마세요.-> Receiver값은 PPM이어야 합니다

1-2. Low Battery Protect 

- Warning Voltage : 기체가 저전압 상태에 돌입할 경우, 경고등을 점멸할 전압을 설정합니다. 
(기본값 : 11.20v, 배터리 전압이 11.2v 아래로 떨어지면, 빨간색 LED로 경고등이 점멸합니다)

- Landing Voltage : 기체가 저전압 상태로 더 이상의 비행이 불가능해질 떄, 착륙할 전압을 설정합니다.
(기본값 : 10.80v, 배터리 전압이 10.8v 아래로 떨어지면, 경고등 점멸과 함께 기체가 그 자리에 자동 착륙합니다)


1-3. Lost Protect

기체의 노콘 (No Control) 상황, 수신거리를 벗어나거나 주파수 교란등으로 인해 조종이 불가능할 경우, 기체가 어떻게 대응할지 설정합니다.

- RTH (tail in) : 기체가 앞을 보도록 회전하여, 이륙지점으로 되돌아옵니다. 
- RTH (nose in) : 기체가 뒤를 보도록 회전하여, 이륙지점으로 되돌아옵니다.
- Hovering : 기체와 컨트롤러가 다시 연결되, 조종이 가능해질때까지 제자리에서 호버링합니다.
- Landing : 기체가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자동 착륙합니다.

- Climb to Height : 기체가 노콘 상황에 빠졌을 떄, 해당 높이까지 상승한 후 RTH (백홈)을 시행합니다.
(기본값 : 15m, 기체와 컨트롤러의 송수신이 끊어지면, 15m까지 상승한 후 이륙지점으로 되돌아옴, RTH 체크시에만 사용가능)



3. 고급 기체 설정 값 편집


기체의 고급 관련 설정 설정값을 수정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체내부의 FC (Flight Controler, 비행 제어기)의 데이터를 수정하는것으로, 잘못 수정하시면 고장이나 사고를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설명을 확인하시고 생각을 충분히 하신 후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1-1. Flight Gain / Gimbal 

기체 작동시, 혹은 짐벌 작동시 작동의 오차범위를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되도록 손대지 않을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1-2. Velocity

- Level : 기울어진 상태에서의 이동속도 (전진/후진/좌측/우측 이동)을 지정합니다. 기본값은 6m/s 입니다.
- Vertical : 최대 수직 상승속도를 지정합니다. 기본값은 4m/s 입니다.

1-3. Flight Limit

- Height Limit : 비행시, 최대 높이를 설정합니다. 기본값은 0으로, 최대 높이가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규정인 150m 보다 적은 100m로 설정했습니다. 100m 부터는 쓰로틀을 올려도 상승하지 않습니다)

- Distance Limit : 비행시, 컨트롤러부터의 최대 조종거리를 설정합니다. 기본값은 0으로, 제한은 없습니다.
(X380은 기본 1km까지 지원하지만, 저는 안전을 위해 200m로 설정했습니다. 200m 밖으로 기체가 벗어나지 않습니다)

1-4. Factory Setting : 기본값으로 모든 설정을 복원합니다. (초기화)
1-5. Reset System : 기체를 재부팅합니다. 


* 반드시 설정값을 수정한 후에는 Write를 누른 후, 30초 이상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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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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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팔공, 혹은 센서 드론을 선택하는 많은 이유가 항공영상을 위한 것 일 것 입니다. 


영상을 촬영할 때 좀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찍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어 왔는데 가장 앞선 방식이 전자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녀석의 움직임을 센서가 인식해서 모터로 카메라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김블이라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김블을 설치해서 항상 수평이 유지되는 좋은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김블이라는 녀석은 큰 움직임을 보정하는 역할을 하지 작은 떨림이나 순간적인 진동은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작업하는 것이 댐퍼입니다.

아까 1편에서 등장했던 녀석을 다시 불러내죠. 야, 팬텀 김블아 나와봐


그.런.데...


이 댐퍼가 그럼 모든 충격을 다 잡아주느냐! 물론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동의 원천을 없애주는 작업이 무척 중요합니다. 다시 발로 그림을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다음 그림에는 진동의 시작부터 끝이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진동의 원천은 딱 세가지 입니다.
1. 바람
2. 프로펠러
3. 모터

여기서 나오는 진동이 기체에 전달되고 A -> B -> C - D를 통해서 결국 카메라에 전달되어 화면에 젤로가 나타나게 되는거죠.

결국 이 세가지로부터 진동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첫번째이고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그래서 바람이 잔잔한 날에 화면이 당연히 좋을 것 이고요,

2번째 프롭의 밸런스를 맞추면 진동히 현저히 줄어듭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요

프롭의 밸런스 맞추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프롭의 경우는 이런식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셀프타이트닝 프롭의 경우는 다음처럼 맞추시면 됩니다.



프롭을 잡으면 사실 가장 많은 떨림이 없어지는데요, 모터도 함께 도는 녀석이라 모터도 생각보다 진동이 있습니다.  모터 밸런스는 좀 더 고된 ^^; 작업을 해야 하는데요. 다음과 같이 작업하시면 됩니다.



이 작업을 하실 때 사전 작업은 랜딩스카이님의 글 http://cafe.naver.com/dronplay/64720 을 참고 해 주십시오.


이 작업까지 하시면 가능한 모든 진동의 소스들을 제거하신 겁니다.

그럼에도 당연히 아주 작은 진동은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 하시면 화면은 엄청나게 깨끗해 질텐요. 여기에 추가로 위 그림에 있는 A, B, C, D 부분에 흡진재 (저는 3m 귀마개를 씁니다)를 작업해 주시면 아마도 훌륭한 그림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팔공이의 모든 것... 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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