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이의 문제 중 여러분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김블 끄덕 끄덕이 죽어도 안된다. 그래서 보드를 바꿨다. 그랬더니 되더라... 라는 내용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2볼트 포트가 3대 중 3대가 ㅡ,ㅡ 죽어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쩝... 대문자 B형인 저는 기냥 보드의 파워선에서 원래 12볼트 구멍으로 빼서 썼습니다. (깔끔함 따위)

하지만 지니님은 깔끔한 성격에 보드에서 포트로 납땜을 깔끔하게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USB 를 정리했습니다. 이 녀석은 보드에서 아래로 기냥 연결해주는 아주 간단한 역할만 하기 때문에 테스터로 찍어 보기만 하면 되죠. 그래서... 찍어봤슴다.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즉 만일 피치선이 안된다면, 보드의 



보드의 김블(oh my god...이 오마이 조...x 이 아니 듯, 짐벌... 아닙니다 ㅋ) 연결포트

이 부분과 피치포트가 연결이 잘 되어있는지 테스터로 찍어보시면 됩니다. 만일,

1. 연결이 안되어 있다
    ... 면 보드의 저 /하얀 포트/--- /검정 선/ --- 외부의 /검정포트/  이 셋 중 뭔가가 끊어진거죠. 이 경우엔 저 보드에서 바로 피치선으로 연결해 버리는 것이 젤 좋겠죠.

2. 연결이 잘 되어 있다
    ... 면 보드의 문제입니다.  이 경우에는 보드를 교체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USB도 FC와 연결이 잘 안된다면 제일 먼저 저 포트가 문제 없는지 찍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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