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드론에 아크로 펌웨어 올리기 소개글 : http://cafe.naver.com/drone114/441

E011 구입기 : http://cafe.naver.com/drone114/569


2. Eachine E011 아크로 펌웨어 수정하기 : http://cafe.naver.com/drone114/584



1. Eachine E011 아크로 모드 펌업하기


준비물




1. silver13/Eachine-E011 아크로 펌웨어 다운로드

https://github.com/silver13/Eachine-E011 이 링크를 얼어 주세요

우측에 녹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Download ZIP 을 클릭합니다.


Eachine-E011-master.zip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적당한 위치에 저장하고 압축을 풀어줍니다.

압축이 풀린 경로를 기억하고 계세요


위 방법이 깃허브에서 소스를 다운로드 받는 방법입니다.


사실 첨부파일의 e011_default_new.hex 파일만 있으면 펌업이 가능하지만 깃허브에서 소스 받는걸 해보시라고 적었습니다.

첨부파일의 E011_Rate660_Expo05.hex 파일은 레이트 660으로 Expo를 0.5로 변경하여 컴파일한 펌웨어파일입니다.

첨부파일의 E011_Rate960_Expo05.hex 파일은 레이트 960으로 Expo를 0.5로 변경하여 컴파일한 펌웨어파일입니다.


e011_default_new.hex 파일로 펌업을 하면 레이트값이 360 이라 그런지 회전이 빠르지 않아 수동플립이 어렵습니다

E011_Rate660_Expo05.hex 파일은 수동플립이 가능합니다.

E011_Rate960_Expo05.hex 파일은 아직 테스트 해보지 않았습니다.



2. ST-Link V2 유틸리티 다운로드 및 설치

ST-Link V2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습니다.


http://www.st.com/en/embedded-software/stsw-link004.html

위 링크를 클릭하세요


페이지 하단에 Get Software 버튼을 클릭하고


라이센스에 동의한다고 버튼을 누른 후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유효한 이메일인지 확인하는 메일이 옵니다.


해당 메일을 확인하고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면 ST-Link 유틸리티 파일 (en.stsw-link004.zip) 이 다운로드 됩니다.


본게시물 첨부파일 중에 en.stsw-link004.zip을 받으셔도 됩니다....
위에처럼 제작사에서 직접 다운받는걸 경험해 보시라고 여기 적습니다


다운받은 파일을 압축을 풀고 STM32 ST-LINK Utility v4.0.0 setup.exe 파일을 실행해서 설치합니다.
중간에 드라이버 설치가 나오는데 꼭 설치하세요

3. ST-Link 와 E011 보드 연결

우선 기체를 분해합니다.


고정부분을 살짝 열어서 뚜껑을 분해하고


 

나사를 풀면 기판이 분해 되는데 이때 살짝 들어서 모터 연결선을 분리해줍니다.




 



 

 

이제 보드를 보면 위 그림처럼 펌웨어를 쓰기 위해서 ST-Link를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두군데 입니다.

왼쪽에 빨간 박스친 일열로 홀이 있는 부분과

정 가운데 노란 박스친 4개의 큰 접점이 있는 부분입니다.

두 곳중 한곳에 작업하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오른쪽 노란색 박스 부분의 DAT와 CLK의 인쇄가 뒤바뀌어 있습니다.

DAT가 CLK이고 CLK가 DAT 입니다.. 헤깔리지 않게 유의 하세요

 

ST-Link 와 E011 보드를 연결해 줍니다.

빨간부분 연결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ST-Link E011 보드
GND<->GND
3.3v<->V+
SWCLK<->SWCLK
SWDIO<->SWDIO



노란부분 연결은 아래와 같습니다.

ST-Link E011 보드
GND<->GND
3.3v<->V+
SWCLK<->CLK (DAT로 인쇄되어 있음)
SWDIO<->DAT (CLK로 인쇄되어 있음)



전 빨간 부분에 작업했습니다.

갈색선을 양쪽 GND에

빨간선을 V+ 과 3.3V에

주황선을 SWCLK와 SWCLK에

노란선을 SWDIO와 SWDIO에 연결해 주었습니다.


 

 

 

4. ST-Link 유틸 실행

ST-Link를 USB에 연결합니다.
FC보드에 파란 LED가 켜질거에요


이제 PC에서 아까 설치한 ST-Link 유틸리티를 실행합니다.



 

Connect 아이콘을 클릭해서 연결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야 합니다.

만약 에러가 표시된다면 ST-Link와 보드의 배선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이제 E011의 오리지널 펌웨어를 지웁니다.

Target > Option Bytes.. 아래 그림과 같이 메뉴를 따라가서 클릭하시거나 단축키 컨트폴+B 키를 눌러서 실행합니다.

 

아래와 같이 옵션 바이트 창이 뜹니다.

왼쪽 상단에 Read Out Protection 을 Level0 으로 선택하시고 하단의 Apply 버튼을 클릭하면 기존 펌웨어를 지우게 됩니다.

 

지우기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아래 그림처럼 아이콘을 클릭해서 연결을 해제합니다.

 

좀전과 다르게 보드에 LED가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보드에 배터리를 연결해 줍니다.

아직도 LED는 켜지지 않습니다.

 

이제 SK-Link 툴에서 다시 연결해 줍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이제 새로 쓸 펌웨어를 열어줍니다.

컨트롤 + O 키 를 누르거나 아래 그림처럼 따라가서 오픈파일을 클릭합니다.

 

탐색창이 뜹니다.

아까 미리 받았던 Eachine-E011-master.zip 파일을 압축 풀은 폴더의 아래에 Eachine-E011-master\bin\e011_default_new.hex 파일이 새로 올릴 펌웨어 입니다.

e011_default_new.hex 파일을 선택해 줍니다.


만일 본인에 맞게 설정을 바꾸고 컴파일한 헥사 파일이 있다면 해당 파일을 열어주면 됩니다.


 

이제 새로운 펌웨어를 올릴 차례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따라가서 Program & Verify 를 클릭 하거나 컨트롤 + P 키를 눌러줍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창이 뜹니다.

아래 File path 부분에 방금 열었던 펌웨어 파일의 경로가 보일겁니다.
전 설정을 바꿔서 컴파일한 헥사파일을 선택했습니다.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헥사파일을 쓰기 시작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로그창에 녹색 글씨처럼 OK 글자가 출력되면서 완료 됩니다.

 


새로운 펌웨어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보드에서 LED 가 깜박거립니다.


유틸 프로그램에서 연결을 해제해 줍니다.

USB를 분리합니다.

보드에서 배터리를 분리합니다.

보드에서 펌업을 위해 연결한 전선을 제거합니다.

기체를 조립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제 날리시면 되는데..

제스처 기능으로 아크로 모드와 레벨모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모드2 기준으로 오른쪽 조종기 스틱을 

9시 방향 -> 중립 -> 9시 방향 -> 중립 -> 6시방향 으로 움직이면

기체의 LED가 깜박거리면서 아크로 모드로 설정됩니다.


오른쪽 조종기 스틱을 3시 -> 중립 -> 3시 -> 중립 -> 6시 로 하면 

LED가 깜박이면서 레벨모드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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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XR RSSI setting

레이싱드론 2017. 2. 26. 20:05

1. Go into your Mixer and configure a Channel (for example 8) as follows:
Source: SC1 (Scaler 1)
Weight: 100
Offset: -100 (without the Offset it won't drop below 50% RSSI, related to the input signal expected to be 1000-2000 instead of 1500-2000)
Fix Offset: ON
Use Output: OFF
Trim: OFF

2. Now go into Model Setup >> Limits >> Check the 'min' and 'max' values of the Channel number (CH8 in this example) you just configured, and make sure the limits go from -100 (min) to 100 (max).

3. Finally go into Model Setup >> Globals >> Scalers >> and setup Scaler1 as follows:
Source: RSSI
Name: RSSI (or whatever you want to name it)
Offset: 0
Multiplier: 20
Divisor: 1
Unit: Pcent
Sign: +
Decimals: 0
Offset At: First

That's what gives me spot on RSSI in Cleanflight/Betaflight GUI, compared to the Telemetry output on the screen. Don't forget to set the RSSI Channel in the Receiver tab.
Betaflight tip: Something to keep in mind is that F1 FCs have 4 AUX channels enabled by default, and F3 FCs have 6 AUX channels enabled by default.
So if you're not getting any output, make sure you have enough AUX channels enabled. Configurable with the CLI command 'set max_aux_channels = X' where X defines the number of channels enabled. AUX channels are limited by default, so save CPU power for the FC.

For the Micro MinimOSD i had to tweak the min/max settings a bit (default 0-1023):
RSSI MIN: 500
RSSI MAX: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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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충전기 Imax 는 다양한 면에서 좋습니다 (싼게 젤 좋은 면이죠)


하지만 이 녀석은 셀 충전 방식이 아니라서, 셀 하나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3.8에서 더이상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런 셀하나가 죽었네...' 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깝.습.니.다. 특히 4셀 이상의 경우는 말이죠. 


살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셀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산다. (돈 많은 경우)

2. 2S, 3S를 지원하는 셀 충전 충전기를 사서 (이런 것 싸거든요. 저는 집에서 놀고 있는 팔공이 충전기를 사용했습니다) 살짝 노가다를 한다. (돈 없는 경우)


1번은 뭐 돈주고 사시면 되고요,


여기는 2번의 경우를 설명하겠습니다.


셀을 하나씩 체크해 보면, 이렇게 한 녀석이 3.8에서 죽어라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녀석 처럼 말이죠.


그러면, 밸런스 잭에서 그라운드 반대에서 부터 하나씩 빼서,


3셀이나, 2셀 용 밸런스 잭에 차례로 끼워 넣습니다.


그리고 충전을 하면,


끝!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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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80의 치명적 단점

X380 2016. 11. 3. 16:42

팔공이 관련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팔공이 관련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애정도 많이 줬고요. 더불어 돈도... ㅠㅠ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장점들은 충분히 많이 언급했고 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팔공이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 단점은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것이라는 점 입니다.


그것은 바로 플라이트 모드 flight modes 의 선택 여지가 없고 무조건 지피에스 모드 밖에는 없다는 점 입니다.


지피에스 모드는 초보자들도 아무 문제없이 편하게 날릴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현재 드론이 일반인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의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지피에스 모드, 센서 모드라는 것이 '당연히'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센서모드는 외부 자기장, 철골, 전파 등에 매우 '매우' 취약합니다.


팬텀이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뜨지 못하게 소프트웨어로 제한하고, 뜨고 난 후에도 가끔 '이유없이' 추락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에띠' 모드가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FC들이 소위 말하는 완구 모드라고 하는 스테빌라이즈드(Stabilized) 모드나 알티홀드(Altitude hold) 모드를 지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외부 영향으로 센서들이 영향을 받아서 FC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즉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거죠) 즉시 매뉴얼 모드로 바꿔서 데려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XK에게 메일도 보내고 스카이프로 통화도 하고 했으나 XK측에서는 매뉴얼 모드를 넣어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따라서 저는 팔공이에 대한 판단을 '극복할 수 없는 치명적인 결함을 지닌 드론'으로 규정하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저의 글 때문에 팔공이를 구매하게 된 분이 계시다면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띄우실 때는 충분히 예열을 하시고, 호버링 테스트를 하시고 조금이라도 흐르는 것이 느껴지면 위치를 바꿔보시고, 그래도 마찬가지라면 그 자리를 뜨십시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는 조언입니다.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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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sky9x Pro 펌웨어 필요 (다운로드)

설치방법



eepsky (윈도우, ) 를 다운 후 설치 (설치 방법)


조종기 설정: D16모드

Clean/Beta flight 설정: 

CLI Set telemetry_inversion = on

UART2 = Off, Telemetry = SmartPort

유투브 비디오


2포지션, 3포지션 스위치를 합쳐서 6포지션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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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V-R 220 조립

레이싱드론 2016. 10. 2. 16:42

비도 오고 3호기 조립해 봅니다.


다리를 맞추고 나사를 넣고 조립을 합니다.



파워보드를 올리고


ESC를 연결합니다. 불필요한 길이는 잘라버립니다.


모터와 직결합니다. 모터 방향을 BLheli 소프트웨어로 제어가 가능하니 이쁘게 그대로 연결합니다.


파워보드의 5볼트를 인풋레일에 연결합니다. 쇼트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땜 합니다.


변속기의 신호선만 놔 두고 그라운드 선을 떼어서 깔끔하게 합니다. 길이도 필요한 부분만 놔두고 잘라버립니다.


FC의 뒤에 납땜합니다.



버저도 연결합니다.


선이 헷갈리지 않도록 표시합니다.


FC를 고정합니다. 위에 암것도 연결 안되있네요. 깔끔.


모터를 고정합니다.



모터가 이쁩니다. 핳핳


엪씨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하고 갑니다. 

베타플라이트 3.0.0 최신 버전 (현 시점) 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엘이디 4개를 연결해서


납땜 후 연결합니다.


엘이디를 앞 뒤로 붙여줍니다.


PPM선을 제외하고 깔끔히 빼 둡니다.


X4R을 통해 타라니스나 9XR로 텔레메트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포트를 연결해 줍니다.


FC위에 폭신하게 앉도록 양면 스폰지를 댄 후


FPV용으로 인기좋은 HS1177 카메라를 연결하고 버저는 그 뒤로 위치시켜 안보이지만 소리는 잘 들리도록 해 줍니다.



영숙이도 충격에 대비해 푹신하게 방석을 넣어주고



완성





현시점 최신인 BLheli 펌웨어 14.8로 업데이트 합니다. 


베타플라이트 3.0으로 업데이트 후 PID 설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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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서 FPV를 날릴 때, 특히 레이싱 드론을 날릴 때는 서로의 영상이 방해되면 무척 난감(이라고 좋게 표현할 수 있겠죠 ㅎ)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날릴 때는 특히 '어떤 채널 쓰세요?' 이렇게 대화가 시작되면서 '약간'의 스트레스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많은 송수신기들이 지원하는 32채널, 그리고 요즘 추가로 레이스밴드가 추가된 40채널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녀석들을 지긋이 보고 있으면... 아하... 이 채널을 사용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들게 되...


...기는 개뿔. 그래서 내가 뭘 써야 하는 거야?!? 라는 짜증이 밀려오죠. 


그래서, 그림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명료하죠? 


보시다시피 B와 D는 거의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는군요.



레이스 밴드는 전역을 골고루 쓰면서 조금씩 더 간격을 주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곳을 갔는데 스윽 보니 기체도 좋고 실력들도 좋습니다... 라고 한다면 이 분들은 레이스 밴드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그렇다면 A의 1번, 2번이나 7번 8번을 사용하면 레이스 밴드와는 머얼리 떨어지겠죠.

혹은 C의 3-6번까지도 안전하겠습니다.  라고 쓰고 보니 멍청한 소리였네요


따라서 저 위의 그림에서 가로선상에 겹치지 않는 녀석을 선택하시는 것이 서로 서로에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D-6를 선택하면 A-2번이랑 화면이 겹치게 됩니다.


그림의 파란 동그라미 녀석들은 레이싱 밴드 녀석들과 겹치지 않는 녀석들이 될 수 있겠습니다.


여튼 가로선에 겹치지 않고 3-4칸만 떨어져 있는 밴드를 선택하시면 큰 문제 없을 것 입니다.




레이싱 중독성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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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 카메라 리뷰

DIY드론 2016. 2. 10. 15:25

레이싱 드론에서 사용하는 CCD 카메라들은 어떤 걸 선택 해야할 지 어렵습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이 비디오는 소니 420과 600TVL Super HAD II, 그리고 엄청 비싼 TBS69의 실제 영상을 비교했습니다. 일단 영상 부터 보시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양반은 비행기를 하는 분인지... 화면이 대체... 비교가 안되더군요. 16불, 52불, 180불... 짜리들이... 그냥 다 비슷하네요 ㅠㅠ


그래서 좀 더 찾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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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드론 쪽에서는 가끔 '위성' 수신기... 라는 용어가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DSM 디지털 조종기 쪽에서 그런 표현들을 쓰시더군요.


저는 그 소리를 처음에 듣고 '엥? 딜레이가 있어서는 안되는 무선 조종 장치를 위성을 통해서??? 이게 말이 됨?? 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용자 분들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바로잡을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여서, 바로 잡아보겠슴다~^^ (이 내용은 짐벌이냐 김블이냐... 의 발음에 관한 수준이 아닙니당)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성수신기...가 아니고, '보조'수신기... 라는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더 좋은 용어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일단 사진을 보시죠.


이런 녀석들이 주범입니다. 떡하니 '위성!!!' 이라고 큼지막하게 써 두었죠. 제 생각엔 영어권 사람들에게도 마케팅 목적을 위한 '허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렇게 커다랗게 쓴 이유가 분명히 있을 듯 합니다.

레몬사의 보조수신기


자 그럼 다음의 사진을 보시죠.







그리고 다음 사진은 설명도 있습니다. 6채널 수신기와 위성??? 아니죠... '보조' 수신기 포함한 6채널 수신기... 입니다. 감이 오시죠?


스펙트럼사의 주 수신기와 보조 수신기





이 사진도 마찬가지죠.


원래 이 보조 수신기들의 용도는, 기체에서 받을 수 있는 사각지대를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녀석입니다. 


근데 저 3핀 케이블을 이용해서 바로 FC에 꼽을 수 있게 되면서 (당연히 수신 거리는 짧아지겠지만 레이싱에서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그렇게 세팅해서 사용하시더군요) 초심자들이 '아 레이싱 기체의 수신기는 이렇구나... 아... satellite라고 써 있는걸 보니 위성을 이용하는가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거고, 그게 어느새 그냥 다들 위성수신기... 라고 부르게 된 듯 합니다.


해서 바로잡습니다. 저 조그만 수신기는 '보조수신기' 라고 부르시는게 맞습니다. ^^; 뭐, 말씀드렸지만, 영어권 사람들도 이런식으로 속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도 pun(언어유희)의 한 종류... 입니다. 그러니 뭐 이런 용어를 썼다고 '챙피'할 이유는 없습니다 (혹시라도 ^^; 있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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