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이는 지자계가 다리 밑에 있어서 자작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고민이 많으시죠. 제가 대신 뻘 짓을 해 드렸습니다. *쿨럭*


우선 제 2호기의 배시때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자계는 조오기 있습니다. 10초 드립니다. 10, 9, 8... 1. 아놔 못 찾으시겠다고요. 확대해 드립니다.






쭈우욱... 이제 보이시죠? 이 안에 어떻게 장착하느냐에 따라 팔공이의 운명은 달라집니다.





원래의 팔공이를 뜯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론 저 지자계 위에 플라스틱 뚜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왜 없냐고요? 저기 달았잖아요 ㅋ)




또 확대





이 녀석을 팔공이의 중심과 정확히 일치하도록 다음 그림처럼 장착하셔야 합니다.




저대로 장착하지 않으시면...... ㅡ,ㅡ;  농담이 아니고 다른 곳으로 마구 날라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 입니다. 이로 인한 어떠한 물적 심적 보상도 하지 않습니다. (위로는 충분히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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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계 연결선을 끊어 먹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혹시라도 도움 되시라고 올립니다. 3호기 녀석에게서 찍은건데... 어후 이 녀석은 참...
지자계도 본드로 완전 대박 붙여놨네요 ㅠㅠ

다음 그림처럼 연결하시면 됩니다.  윗 두 핀은 아실거고... 아래 두핀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SCL은 Seiral Clock, SDA는 Serial DATA의 약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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